원근법 #오벨리스크 #이집트 #자물쇠 #예술과신앙 #리더의공간 #인문학 #폴리매스1 지안 로렌초 베르니니-바로크 예술의 혁명가, 성 베드로 대성당 광장 지안 로렌초 베르니니조각가 아버지의 밑에서 자란 베르니니는 어릴 때부터 로마 교황청에 발탁되어 그곳의 후원을 받으며 작업을 시작한다. 특히 교황 우르바노 8세와의 협력은 그의 인생 절정이었다. 베르니니는 감정 표현과 극적 효과를 중요시하며 역동성, 드라마, 화려함이 충만한 작품을 만든다. '제2의 미켈란젤로'라고 불릴 만큼 조각에서 천재성을 나타냈는데 대리석을 다루는 솜씨가 미켈란젤로와 같다는 말을 듣는다. 부드러운 피부 질감, 움직이는 순간, 감정의 흐름을 세밀하게 표현한 '아폴론과 다프네'와 '성 테레사의 황홀'이 대표 작품이다. 그는 완벽주의자였다. 자신과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특별했다. 그래서 주위에 갈등이 잦았다. 또한 베르니니는 독실한 가톡릭 신자로 자신의 작품과 건축물에 종교적 메시지.. 202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