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꿈 #오페라 #외로움 #고독 #현실 #단절 #태종 #이방원 #곤룡포 #인문학 #리더의공간 #폴리매스1 영화 '천문:하늘에 묻다, 세종대왕, 사랑, 외로움 이탈리아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있다면, 조선에는 '세종'이 있다. 예술과 과학 그리고 미래에 던졌던 질문은 두 인물에게 공통점이 많다. 세종(이도)과 다 빈치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경외심을 가졌고, 인간의 한계 그리고 현실의 한계를 넘어서게 했다. 다방면에 창의적인 생각과 탐구력은 세상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했다. 다른 점은 왕과 서자 출신, 그리고 세종(이도)은 현실의 균형을 잡으며 변화를 이끌었다면, 다 빈치는 현실과 충돌하거나 초월하려 우직함이다. 세종(이도)은 왕이라는 자리에서 현실 속의 인간을 위함이었다면 다 빈치는 현실을 너머 인간의 가능성을 열어젖힌다. 세종대왕조선 4대 임금으로 이름은 이도, 즉위 연도는 1418년이다. 세종이라는 칭호는 사후에 붙은 것으로 '크게 밝은 왕'이라는 뜻을 담.. 2025.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