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로마황제 #제논 #세네카 #에픽테토스 #스토아철학 #로고스 #자연순리 #인간성찰 #고독 #선택 #자유 #내면 #빌클린턴 #실천1 침대 옆에 둔 책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미래가 불확실한 것은 미래를 모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이룰 것 같은 인간이지만, 시간이라는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그렇다면, 불확실한 시간 속에서 인간(나)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질문이 나를 인문학, 철학에 발을 딛게했다. 자기계발서를 찾아 읽기 시작했지만 부족했다. 철학 서적으로 옮겨갔지만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만화로 된 쉬운 철학이야기로 되돌아갔다. 지금까지의 많은 철학자들이 방대한 사유와 이론을 내놓았더라. 그 중 '스토아 철학'이 궁금해졌다. 기원전 3세기경, 아테네 키프로스 출신의 '제논'에 의해 시작된다. 그가 강연하던 장소가 스토아 포이킬레여서 그의 철학은 '스토아 철학'이라 불리게 된다. 이후 '크리시포스' 등이 체계를 확립했고, 로마 시대에는 '세네카', '에픽테토스' 그리고.. 2025.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