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 #신고전주의 #프라고나르 #루이14세 #베르사유궁전 #계몽주의 #나폴레옹 #폼페이 #헤르쿨라네움1 바로크 이후 예술-로코코,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신고전주의 로코코프랑스 태양왕 루이 14세의 시대는 바로크의 절정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은 국가 권력의 최고점을 찍은 예술 작품이었다. 하지만 루이 14세 죽은 후에는 권력은 왕에게서 시민으로 넘어간다. 그 사이에 귀족들은 짧은 행복의 시간을 보낸다. 이것이 로코코가 탄생한 배경이다. 왕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귀족은 신과 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며 사랑, 유희, 일상, 자연과 같은 개인적이고 감각적인 주제들을 즐긴다. 무거웠던 시간이 지나며 가벼운 쾌락으로 옮겨간 것이다. 섬세하고 곡선적인 아름다움과 파스텔 톤의 따뜻한 색채 그리고 실내 장식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작품들로 변한다. 하지만 민중들의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 결국 로코코 시대는 프랑스혁명으로 짧게 마치게 된다. 프랑스혁명의 기조였던 계몽주의는 인간의 이성, .. 2025.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