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칸타타 #오라토리오 #오르간 #쳄발로 #라이프치히 #토마스교회 #비발디 #헨델 #텔레만 #포겔 #모차르트 #베토벤 #멘델스존 #대위법 #푸가 #토카타 #슈만 #리스트 #쇼스타코비치 #평균율 #고전주의 #낭만주의 #하이든 #천지창조 #마태수난곡 #스트라빈스키 #힌데미트 #인문학 #리더의공간 #폴리매스1 바로크 음악-바흐, 음악 건축, 그리고 새 시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음악의 아버지로 알고 있는 바흐는 독일 태생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 쳄발로 연주자였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음악 교육을 받았다. 여러 궁정과 교회에서 오르가니스트와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300여 곡의 칸타타를 작곡한다. 하지만 지금 남아있는 곡은 약 200여 곡이다. 그가 라이프치히 토마스 교회에서 음악감독으로 일하면서 예배를 위해 작곡하였다. 성경적 내용의 칸타타 말고도 세속 칸타타도 20여 곡을 작곡하면서 교회를 벗어난 내용을 작곡하기도 한다. 칸타타란 성악과 기악이 함께 연주되는 서사를 가진 음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형식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양식을 받아들인 것으로 바흐의 융합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장르로 평가받는다. 그는 동시대 음악가인 비발디, 헨.. 2025. 2. 21. 이전 1 다음